공지사항 방명록


18대 대선. 부정선거. 재검표 요구. 한영수 전 선관위노조위원장(?) +

18대 대선 결과. 부정선거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재검표 지지자들에게 구세주처럼 나타난 선관위 노조위원장 한영수 동영상이 선거관리 노조위원장 양심선언!이라는 제목으로 열심히 전파되고 있는데... (난, 일단 재검표 자체에 대해서는 언급을 회피하고.) 재검표를 주장하더라도 이 분과 엮이는 건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

이 분, 아마도 민주노총(?) 계열. 알다시피 2002년 말 부터 공무원조합법 무력화 투쟁. 총파업도 하고.. 당시 공무원노조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타 지역으로 발령됐나? 하여간, 노무현 정부하고도 별로 사이가 좋지 않았던 걸로. 이명박 정부 때는 공무원 구조조정 등으로 더 안좋았고.

대충 2003년 초부턴가 시작해서 지금까지 10년간 홀로 외롭게 싸우고 있는 게 전자 개표는 부정이다 이건데. 그냥 2002년 부터 지금까지 치뤄진 크고 작은 선거는 다 부정선거!라고 주장. (2002년 노무현 대통령 선거 부터 다시 해야 될지도?) 딱히 18대선만 까는 분이 아닌데다가 어찌보면 시작은 2002년 대선 까는 거 부터 시작했던 분인데, 친노 문재인 지지자들에게 폭풍같은 애정을 받도 있는 걸 보면 좀 아이러니 하기도 하고.

그리고 지금 한영수 전 선거관리위원회 공무원노조 위원장님을 중심으로 한 '전자개표는 부정이다' 운동을 추진하는 <좋은세상만들기 시민연합추진위원회> 공동대표가 김필원 (전 안기부 직원?). 대략 자신이 주장하는 바로는 - 1997년 6월 당시 안기부 사조직화 반대 단식 투쟁하다가, 안기부가 (자신의 부인과 짜고) 자신을 정신병자로 몰아 정신병원에 감금. 사람 바보만드는 약물 먹고. 이종찬 전 국정원장을 비난하다가 선거법 위반으로 체포되고. pc 통신에 이러한 사실을 수천 건 게재, 고소, 고발. 검찰도 고발하고 대법관도 고발하고.

또, 안기부가 (자신의 부인과 짜고) 자신과 알던 하숙집 여자를 간첩으로 몰아, 그 혐의를 벗겠다고 국회, 청와대, 국정원 등에도 계속 민원을 접수했는데. 이게 또 이상한게 국정원에서 그 여자분을 간첩이라고 끌고간 것도 아니고 조사하러 온 것도 아니고. 그냥 국정원에서 자신을 간첩이라며 몰래 은밀하게 조사했으니 간첩 혐의를 풀어달라고 주장하는데. 국정원에서는 ...

안녕하십니까. 국가정보원 민원실입니다. 귀하께서 2002.1.8. '간첩누명 볏겨달라'는 요지로 청와대에 제기한 민원에 대한 회신입니다. 귀하가 주장하는 '간첩누명'에 대해 그간 우리 院을 비롯한 어느 수사기관에서도 귀하를 관련혐의로 내 수사한 사실이 전혀 없었 음을 알려 드립니다. 따라서 사실이 아닌 귀하의 '간첩누명'에 대해서는 어떠한 공식적 조치를 취할 수 없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귀하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2002. 1 국 가 정 보 원 민 원 담 당 관(관인 날인함)

이러고 답변을 보내니, 아 나는 간첩이 맞는데 왜 아니라고 하느냐 국가기관의 힘으로 은폐하겠다는 것으로 밖에 볼 수 없으므로 계속 억울하고. (아, 이런 얘기 하려던 게 아닌데.)

김필원 이 분이 그냥 잠시 가입해 활동한 곳이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 일명 '부추연'. 이 단체가 한 일이 뭐냐하면 대충
  • 2003. 1 : 2002년 대통령 선거 개표부정을 폭로하는 가두 집회를 10여회 개최
  • 2004. 2 : 노무현 숨겨진 딸 폭로로 압수수색 당함
  • 1999년 : 김대중, 노무현 정권의 비리를 폭로하고 좌파정권을 규탄하는 집회를 30 여회 개최

부추연 최근 게시물을 보면, 일반 게시물도 아니고 성명서 (...)
  • 아! 박정희 장군이 그립다! 악을 몰아낸 박정희 장군 간첩을 뿌리 뽑은 박정희 장군 김일성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든 박정희 장군 (후략)
  • 아 드디어 해냈구나! 국민이 해냈구나! 정의가 이겼구나! 진짜가 이겼구나! 불의를 무찔렀다! 종북을 무찔렀다! 좌경을 때려눕혔다! 오물을 퇴치했다! 국민은 역시 현명했다! 이제 하나가 되자! 뒤틀린 나라를 바로 잡자! 흐트러진 민심을 바로 잡자! 안보를 되찾자! 경제를 되살리자! 불순분자를 청소하자! 박근혜 만세! 대한민국 만만세!
  • 좌파낙선 문재인아 놈무현 귀신바위가 너를 부른다.

(아, 이런 얘기 하려던 게 아닌데. 웹서핑하다보면 정신을 못차려.)

하여간 김필원 이 분, 인터뷰 한 걸 보면, 김씨는 대선 후 ‘전자개표 조작에 대한 국정원직원의 양심선언’이란 문건이 떠돈 것과 관련 “중요한 것은 이미 재검표 과정을 통해 투표함 훼손 및 관리 부실 (중략) 여러 증거로 16대 대선이 부정선거였음이 드러났다는 것인데... (중략) “대북 비밀 송금으로 북한은 핵개발 했고, 남한은 핵무기로 위협받는 대상이 됐다”고 말했다. (중략) 김씨는 최근 ‘DJ 노벨상 로비설’과 ‘임동원 간첩설’을 폭로한 김기삼씨의 글을 언론 게시판에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이 두 분의 조합이 신선하달까? 한 분은 아마도 민주노총(?) 계열이면서 노무현 때 부터 선거부정했다고 주장하는 분과, 또 한 분은 아마도 우(?)계 보수(?)계로 DJ 노벨상 로비설, 대북 비밀 송금과 북한 핵개발 주장하시는 분. 어떻게 이 두 분이 듀엣을 결성하셨지?

뭐, 그냥 주저리 주저리 생각나는대로 글을 쓴 이유는, 지금 재검표 지지자 분들이 이 분들과 손을(?) 잡는다면 묘한 조합이 탄생할 것 같은 생각이 이 밤 중에 문득 들었기 때문. 다들 따로 또 같이 랄까? 한영수 전 선관위 노조위원장님은 10년의 한을 푸실 것 같기도 하고.

ps. 2002년 16대 대선 (노무현 vs 이회창) 재검표 관련
  1. 당시 약 60만표 차이로 노무현 당선
  2. 국가정보원 중견간부 명의의 전자개표 조작의혹 양심선언! 이라는 출처 불명의 글이 인터넷에 유포 (응?)
  3. 전자개표 부정의혹 재검표하라 주장.
  4. 한나라당에서는 "이회창 후보 두번 죽이는 일"이다 난색.
  5. 전자개표 부정으로 온국민이 분노하는데 국회의원들이 안에서 세대교체니 당 쇄신이니 논의할 때냐! 한나라당은 각성하라!
  6. 한 아주머니는 "밥맛도 없고, 살기도 싫다"며 "노무현하고 같이 살면서 대한민국을 팔아먹을 것이냐. 젊은 사람들은 정신차려라"고 울부짖었다

(응? 뭔가 데자뷰 같은 걸 느끼나?)

그리고 결과.

이번 재검표에서는 일각에서 신뢰성에 의혹을 제기한 전자개표기의 정확성이 거듭 확인돼 당선무효 소송의 피고측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밝은 표정이었다. 27일 오후 서울고법 4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서울 동작구 재검표에서는 후보별로 분류된 100장짜리 투표용지에서 다른 후보의 표가 섞인 사례가 한 건도 발견되지 않아 한나라당 참관인들도 “전자개표기의 분류 능력은 정말 대단하다”고 탄복.

(아마 분류 오류가 몇 장 있었던 것 같은 기억이 가물가물하기도 하고. 아, 몰라)


근황(?)

#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 최근 몇 년 간 프리 계약직 비슷하게 작업을 해주고 못 받은 돈이 1억이 넘어간다.

# 인생이 우울하다.

# 핸드폰이 죽었다. 사이트 비밀번호 찾기가 점점 어려워진다.

# 4분기 일드는 딱히 끌리는 게 없다.

송삼동(?) 헤드폰, 바가지? diary

동네 나간 김에 동네 전자랜드에 들러 헤드폰을 하나 (아무거나 손에 잡히는대로) 샀다. 크레신(CRESYN) C300H. 인터넷 검색해보니 송삼동 헤드폰(...)이란다. 최저가 1만 6천 ~ 3만원 정도.

그런데 왜 난 3만 3천원에 산 거지? 나쁜 전자랜드... 속았어. ㅠ.ㅜ


넷북, 와이브로 Egg vs 스마트폰 테더링? diary

임시로 동생에게 넷북 HP 컴팩(COMPAQ) 320을 빌려쓰고 있다. KT 와이브로 결합 상품, 월 50GB 데이터 요금제로 구입했단다. 동생 말로는 월 3만원 정도? 너무 써도 곤란하고, 50GB를 다 못 써도 아깝고...

Egg 단말기(?)는 전용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데이터 사용량을 알아보려면 QOOK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야 한다는데. (동생이 홈페이지 가입을 했는지 모르겠다?)

ps. 친구들은 그냥 스마트폰 하나 사서 (굳이 어딘가 노트북을 들고 가더라도) 테더링(?)으로 인터넷 쓰는 게 더 낫다고 꼬신다?

ps. 그런데 작업을 하려면 노트북이 아니라 컴퓨터를 하나 맞춰야 하는데?

근황 diary

4.12(화) 친구 2명 만나 술 마심.

4.13(수) 친구 3명, 친구 후배 2명, 후배 여친 1명, 후배 여친의 여친 1명 만나 술 마심. 닭발집에서 기타치고 노래부르다 시끄럽다고 쫓겨남.

ps. 주량이 맥주 2잔인데... 맥주 2병, 막걸리 섞어마시고 과음으로 인사불성.

근황 diary

3.31(목) 중국. 아침, 집 계약 만료. 쫓겨 남. / 민박으로 옮김. 1박에 200위안.

4.2(토) 오후 3시 반 비행기로 출국. 4시 반 쯤 한국 도착. 짐 중량 초과로 400위안(약 7만원) 지불. 들고 나온 물건 값 보다 더 나온 것 같기도 하고 (...)

4.11(월) 중국에서 부쳤던 옷박스 택배가 오늘 도착했다. 6천원. 물건 값 보다는 덜 나와서 다행.

ps. 동생 넷북 컴팩320을 잠시 빌려서 틈틈히 사용 중이다. 윈도우7은 처음 써본다. MS 오피스 2010 스타터 워드, 엑셀이 기본으로 설치돼있다. 옆에 따로 떨어져 있는, Egg 라고 적힌 하얀 담배값 같은 걸로 무선 인터넷 한다네? (Egg 어쩌고 이건 들고 나갈수 없는건가?) 중국 가 있는 동안 완전 컴맹 됐다.

ps. 한국 오자마자 한 일은 (혼자서) 영화 관람. 가장 하고 싶었던 일이다. ('혼자서'는 말고... ㅠ,ㅜ)

ps. 먹고 살 길을 알아봐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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